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우사카 쿄우스케 (문단 편집) === [[쿠로네코(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쿠로네코]] === 쿄우스케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대시해온 히로인. 쿄우스케에 대한 호감이 처음으로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건 3권이다. 키리노에게 '좋은 오빠를 뒀구나. 부러워' 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5권에서는 쿄우스케가 다니는 학교에 입학하면서 히로인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며 여러 사건을 거치면서 고백까지 하려 하지만 키리노의 메일로 인해 1차 시도는 실패. 이후 이야기에서도 쿄우스케와 호감도를 착실하게 쌓아가며 결국 7권 끝부분에서 다시 고백하여 연인이 되면서 8권에서는 연인으로서 지내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하지만 그녀는 갑자기 쿄우스케를 차버리고는 전학을 가버렸고 이로 인해 쿄우스케는 한때 실의에 빠지지만 키리노와 상담을 한 다음 쿠로네코를 찾아간다. 이후엔 키리노가 본심을 조금이나마 내비치면서 그녀를 위해 둘 간의 연인 관계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쿄우스케를 포기 않고 좋아하고 있으며 쿄우스케 쪽도 키리노 때문에 헤어졌을 뿐이지 작중에서 여전히 그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부분이 있다. 12권에서 쿄우스케는 쿠로네코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라고 하며 고백을 거절한다. 쿠로네코는 1분간 운 후 쿄우스케, 키리노, 쿠로네코가 다 같이 사이좋게 지내는 미래를 그렸던 노트(데스티니 레코드)를 스스로 찢어버리며 앞으로 쿄우스케와 맺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고 선언하고는 '''사상 최대의 저주'''를 걸겠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 원작에서도, 애니화 이후에서도 쿠로네코가 우는 모습이 작중 가장 슬픈 장면으로 꼽힐 정도로 가슴 아프다 못해 '''처참해서''' [[근친상간|엔딩]]과의 시너지로 작가와 쿄우스케는 말 그대로 [[만악의 근원]]이 되어버렸다. 다만 이후 다시 만났을 때 그녀는 새로운 데스티니 레코드를 갖고 있었는데 무슨 내용인지는 불명. 오타쿠 모임으로 계속 남매와 친분을 유지하는 것이 그나마 위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